농심/단암전자 등 하반기 추천 31선-한양증권

  • 등록 2001-06-26 오전 8:50:53

    수정 2001-06-26 오전 8:50:53

[edaily] 한양증권은 하반기 투자유망 종목으로 농심 대우조선 등 거래소 21개사와 단암전자 동야시스템즈 등 코스닥 10개사 등 총 31개 종목을 선정했다. 투자유망종목은 농심 대우조선 동아제약 삼성전기 삼성정밀화학 삼양제넥스 삼일제약 LG애드 LG전선 유한양행 이수화학 일성신약 제일기획 제일제당 코오롱유화 팬택 한국포리올 한솔제지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 호텔신라(이상 거래소) 단암전자통신 동양시스템즈 SBS 엔씨소프트 이오테크닉스 코리아나 텔슨전자 퓨쳐시스템 한국정보공학 화인반도체(이상 코스닥) 등이다. 26일 한국증권이 "2001년 하반기 증시 전망 및 투자유망종목" 보고서에서 밝힌 투자유망종목의 추천 사유는 다음과 같다. =거래소(21)= ◇농심 = 주요 제품의 가격이낭으로 기업가치 상승 예상. 신제품 출시로 내년 실적 대폭 향상 기대 ◇대우조선 = 기대이상의 양호한 실적, 조선업으로 집중도, 플러스로 전환되는 영업현금 흐름, 합작 지분 매각 및 워크아웃의 조기졸업 가능성 등 긍정적인 효과 발생 전망 ◇동아제약 = 영업실적 호전과 구조조정 완료로 수익성 대폭 개선, 국내 제약사중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가장 풍부(위점막 보호제 올해 9~10월 임상완료 예정) ◇삼성전기 = 하반기 이후 전자부품 수주 점진적 회복 예상 ◇삼성정밀화학 = 실적대비 저평가되 가치주, 고환율 지속 및 제품별 신증설 물량 출회로 매출액 전년대비 17.3% 신장 전망 ◇삼양제넥스 = 제넥솔의 국내 시판과 미국 FDA 승인 기대로 성장성 부각, 제품가 인상과 원가 안정으로 수익성 향상 기대 ◇삼일제약 = 얀센의 플레팔시드 공급 중지로 수혜 예상, 간경변치료제와 리박트와 호르몬제 매출증대로 올해 성장 지속 ◇LG애드 = 내년 광고시장 19~20% 성장할 전망, 제작비중 증가로 외형성장 실현 기대. ◇LG전선 = 광케이블 부분의 고성장과 사업구조조정, LG그룹에 대한 리스크 감소로 기어가치 레벨업. 광케이블 수출 호조 및 고성장 지속, 매출비중 확대로 수익성 증가 ◇유한양행 = 영업이익 한단계 레벨업, 자산건전성 크게 개선 ◇이수화학 = 저평가된 실적주/계열사 부담 완화. 고환율 유지 및 원재료가 안정 등으로 실적 호조 ◇일성신약 = 비만 치료제 발매로 고성장 전망, 매력적인 valuation. ◇제일기획 = 업계 선두 기업으로 광고 시장 호조시 가장 큰 수혜 전망. 올해 이어 내년까지 지속적인 외형 성장 기대. ◇제일제당 = 관계사의 코스닥 등록으로 투자성과 가시화. 저수익 사업전리 등 구조조정 성과 가시화로 영업이익률 상승 기대. ◇코오롱유화 = 독과점적 시장지위를 확보한 저평가된 가치주. 내수부문 둔화 불구, 독과점적 시장지위 바탕으로 실적 안정. ◇팬택 = 모토로라로의 CDMA 단말기 수출 호조, 중국시장 독자 진출 기반 마련, 단말기 수출 392만대, 내수 45만대로 흑자전환 예상. ◇한국포리올 = 재무구조 초우량, 안정 성장형 기업으로 배당투자도 유망, 고환율 유지에 따른 수출비중 증대 및 영업외수지 호조 영향 실적호조세 지속. ◇한솔제지 = 재무부담에서 벗어나 수익구조 호전되는 저가대형주. ◇현대모비스 = 자동차 부품 사업호조에 따른 수익성 개선, 구조조정과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로 올해 2000억원 이상의 순이익 달성 전망. ◇현대자동차 = 기업구조 개선 및 기술력 향상으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 내수 판매 회복과 수출증가로 대폭적인 실적호전 예상. ◇호텔신라 = 대표적인 경기방어주, 한국방문의 해와 내년 국제행사로 외국인 관광객 증가 예상. =코스닥(10)= ◇단암전자통신 = 중국 CDMA 시장개방 수혜주, 주매출처인 삼성전자로의 안정적 장비공급으로 2분기 이후 실적 개선 전망. ◇동양시스템즈 = 동종업체의 매출부진 대비 금융컨설팅 능력을 바탕으로 금융 SI 시장의 안정적 매출 지속, 성장성과 수익성 면에서 촉매제 역할을 할 BSP시장의 선도업체 부각 전망. ◇SBS = 하반기 광고 경기 회복 전망. TV광고 판매율 호조로 매출 및 수익 전망 상향. ◇엔씨소프트 = 세계적 온라인 게임사로 전환을 시도중. 450억원 규모의 해외투자로 큰 폭의 순이익 감소 예상. ◇이오테크닉스 = 우수한 펀더멘탈과 기술력을 겸비한 레이저장비업체. ◇코리아나 = 고가화장품 출시로 고성장 전망, 주주위주의 경영으로 외국인 매수세 지속 유입 전망. ◇텔슨전자 = 3분기부터 노키아 단말기 양산으로 흑자전환 기대. 노키아로의 대규모 단말기 공급과 마진율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전망. ◇퓨쳐시스템 = 국내 VPN시장의 60% 이상 점유하고 있느 선도적인 기술과 가격경쟁력 지속 전망. 하반기 이후 공공기관, 금융기관의 대규모 수주가능성과 해외수출이 가시화될 전망. ◇한국정보공학 = 분산된 사업구성을 KM, 보안,B2B 등의 수익 우선 사업부로의 집중 개편, 기대보다 저조한 상반기의 실적은 하반게 본격적으로 회복될 전망. ◇화인반도체기술 = 펠리클 수출 확대와 반도체 장비사업의 성공적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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