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인력수요는 통상 4월부터 시작되는 농번기(4~6월)와 수확기(8~10월)에 연중 수요의 70% 이상이 집중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달 농번기에 앞서 선제적으로 인력수급 지원대책에 나선단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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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올해는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해 단기 근로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공급하는 방식의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또 농번기 일용근로 수요가 몰리는 양파·마늘 주산지에 4곳에 기계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다음은 다음주 농식품부 주요 일정 및 보도계획이다.
◇주간 주요 일정
△15일(화)
11:00 국무회의(장관, 세종)
△16일(수)
14:30 식물백신기업지원시설 준공식(차관, 포항)
△17일(목)
10:30 차관회의(차관, 세종)
△13일(일)
11:00 제36차 FAO 아태지역 총회 개최
11:00 농식품부, 본격적인 농번기에 앞서 선제적 인력수급 지원대책 추진
11:00 농업인 농지 매입 및 경영회생 지원 강화
11:00 전국 양봉농가 월동 꿀벌피해 민관 합동 조사 결과
11:00 2022년 한식 교육프로그램 운영기관 모집
△15일(화)
11:00 2022년 국산 밀 정부비축 기본계획 수립 및 안내
11:00 식물백신기업지원시설(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구축
11:00 오미크론 확산 속, 농식품 공급망 유지 선제 대응
△16일(수)
11:00 2021년 농촌융복합산업 기초실태조사 결과
11:00 유명 지역농특산품 원산지 둔갑 막는다
11:00 인공지능 기술, 농업에서 꽃피운다
△17일(목)
11:00 드론스테이션 자동화 스마트 농작업 신기술 개발
11:00 2022년 전국 축산환경실태조사 실시
11:00 2022년 농식품 공공빅데이터 창업경진대회 개최
11:00 품질 경쟁력 높이고 이모작 늘려 밀 자급률 확 끌어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