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초과세수 5.3조 소상공인 지원, 2.5조 국채 상환”

  • 등록 2021-11-23 오전 7:42:35

    수정 2021-11-23 오전 7:42:35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4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초과세수 19조원중 교부금 정산재원을 제외한 나머지 11조~12조원 중 5조3000억원은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고 2조5000억원은 국채시장 안정과 재정건전성을 위해 국채물량 축소에 사용할 계획. 그외는 내년으로 넘어가 국가결산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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