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3주 만에 최고치…중국 부양책 기대↑

  • 등록 2024-01-25 오전 5:59:05

    수정 2024-01-25 오전 5:59:05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시카고상품거래소(CEM)에서 24일(현지 시각) 구리 3월물 선물가격은 파운드당 2.14% 급등해 3.8745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구리 가격은 장 중에 3.888달러선까지 오르며 3주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구리의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주요 원자재의 주요 소비국으로, 구리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국가라고 CNBC는 분석했다. 중국은 전날 본격적인 통화정책 완화를 예고했다. 지급준비율(RPR) 인하 카드를 꺼내 들어 장기 유동성 제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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