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자동차업체, 2030년에 글로벌 점유율 33% 달성 전망

  • 등록 2024-06-28 오전 5:02:28

    수정 2024-06-28 오전 5:02:28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중국 자동차 업체들은 2030년까지 전 세계 자동차 시장 점유율 33%를 달성하기 위해 고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컨설팅 기업 알릭스파트너스는 중국 자동차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이 올해 21%에서 시작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비교적 저렴한 차량들이 시장을 침투하면서 중국 외 자동차 판매가 올해 300만대에서 2030년에는 900만대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만 미국에서는 차량 안전 기준이 엄격해 비교적 확장세가 제한될 것으로 보이며, 이외 중남미, 동남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중국 자동차의 점유율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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