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스텍, 인터넷 전자세금계산서 수·발신 시스템 개발

  • 등록 2001-04-08 오후 4:09:00

    수정 2001-04-08 오후 4:09:00

[edaily] 지난해 말 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 신기술업체로 지정된 핌스텍은 인터넷 등 공중망을 활용한 전자세금계산서 수신 및 발신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핌스텍의 이번 시스템은 전자서명법에 따른 공개키기반(PKI)의 전자서명방식을 이용하여 세금계산서를 생성하고 검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공인인증기반의 암호화 기술을 이용함으로써 위변조가 불가능하며, 전자세금계산서를 안전하게 송신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에는 수신자 이외에 다른 사람이 발급 문서를 열어 볼 수 없도록 하는 기능도 지원하고 있다고 핌스텍은 설명했다. 한편, 핌스텍은 지난 2월 15일 한솔CS Club에 전자영수증 시스템을 납품, 현재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이번 시스템 개발로 인터넷 B2B, B2C 쇼핑몰 또는 세금계산서 발행건수가 많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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