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를 하회한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급등한 것이다.
오라클은 142억 9천만 달러의 매출과 1.63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
실망스러운 분기 실적 발표에도 시간 외 주가가 급등한 것은 오라클이 구글, 오픈AI와 클라우드 계약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또 추가 성명에서 오픈AI가 추가 컴퓨팅 용량을 제공하기 위해 오라클 퍼블릭 클라우드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 마감 후 오라클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서 8% 상승한 133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