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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얼루어 뷰티페어’는 뷰티 매거진과 백화점이 협업해 진행하는 최초의 행사로 고객들은 ‘얼루어’ 매거진 속 제품을 롯데백화점에서 특별한 구성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얼루어’에서는 지난 13년 동안 매년 출시된 화장품을 대상으로 100%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 카테고리별 1위 제품인 ‘위너’, 얼루어 에디터들이 직접 뽑은 ‘에디터스 픽’을 선정해왔다. 얼루어에서 선정된 상품들은 매번 화제가 되며 소비자들 사이에 영향력이 매우 크다.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베네피트’, ‘에스티로더’ 등 해당 제품 브랜드가 입점된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 진행된다. 대표 상품은 ‘위너’로 선정된 ‘베네피트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 기획세트 3만 6000원, ‘에디터스 픽’으로 선정된 ‘정샘물 립프레션 저스트레드’ 기획세트 2만 7000원’, ‘컨슈머스 픽’으로 선정된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세트 6만 9000원이다.
행사 기간 동안 본점 등 일부 점포에서는 얼루어 뷰티페어에 참여하는 단일 브랜드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온라인 몰인 ‘엘롯데’에서는 4일부터 13일까지 ‘얼루어 뷰티페어’ 기획전을 진행,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기획세트를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