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수영장 수요 감소 따른 실적 둔화 경고…주가 7%↓

  • 등록 2024-06-26 오전 4:24:50

    수정 2024-06-26 오전 4:24:50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수영장 관련 제품 판매 업체 풀(POOL)은 신규 수영장에 대한 수요가 약화됐다면서 2024 회계연도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풀은 수영장 건설 시즌에 대해 암울한 전망을 제시했다.

일반적으로 수영장 건설 시즌은 5월 말에서 6월 초에 절정에 달하지만, 최근 수영장 건설 허가 데이터를 보면 신규 수영장 건설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둔화됐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풀은 “올해 새로운 수영장 건설이 15%~20% 감소하고, 리모델링 역시 최대 15%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풀의 주가는 전일대비 7.8% 하락한 311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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