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노후 아파트 현장 찾아…재건축 규제 개선 방안 모색

공급 늘리는 방안 모색…용적률·층수 규제 완화
  • 등록 2022-01-13 오전 6:00:00

    수정 2022-01-13 오전 6:00: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성탄절인 25일 서울시 강남구 강남보건소를 방문, QR 체크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3일 오전 노원구 노후 아파트 현장을 찾아 재건축 추진위원회와 정책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 후보는 노원구 아파트 현장을 방문한 후 타운홀 미팅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유연한 재건축 기준에 대한 규제 완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이 후보가 부동산 문제의 핵심 해법 중 하나로 ‘충분한 공급’을 지목하면서 △한시적 양도세 단계별 면제 △용적률 상향·층수 규제 완화 △신규 택지 개발 등을 방법으로 제시한만큼 구체적인 대안이 나올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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