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2027년까지 흑자 전환 목표”

  • 등록 2024-06-28 오전 4:51:19

    수정 2024-06-28 오전 4:51:19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리비안(RIVN)은 투자자의 날을 통해 비용 절감 노력, 효율 향상 및 자체 기술 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리비안은 2024년 가이던스를 유지할 것이며, 5만7000대의 차량 생산과 4분기 긍정적인 수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2027년까지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 기록 등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설명했다.

RJ 스케어린지 리비안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긍정적인 잉여현금흐름과 마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때 테슬라의 대항마로 주목받았던 리비안은 주요 현금 소모와 전기차 판매 둔화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만 지난 26일 폭스바겐 그룹이 최대 50억달러를 리비안에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20% 넘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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