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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스타트업 엔씽(대표 김혜연)이 이주원 전 네이버 투자심사역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했다.
이주원 CFO는 보스턴대 로스쿨에서 법학석사(LLM)를 취득했으며, 신한금융투자, LB인베스트먼트,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를 거쳐 네이버의 투자심사역을역임했다.
또한 핀테크 전문기업을 공동 창업하고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아 리더십과 경영 능력을 검증받았다. 향후 이 CFO은 재무 그룹을 총괄하며 차별화된 수익 모델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주원 CFO는 “자체 기술력과 우수한 잠재력으로 농업에 새로운 방향성을제시하는 엔씽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최고재무책임자로서 탄탄한 수익 모델을 설계해 엔씽이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일조하겠다”고말했다.
엔씽 김혜연 대표는 “최근 개발, 설계, 작물연구 등 여러 분야에 뛰어난 경력을 가진 우수한 인재들의 대거 합류에 이어 이주원 CFO 영입을통해 스마트팜 글로벌 리더로 기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