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석준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패키지 예약 현황은 무난한 수준이나 상품 평균판매가격(ASP) 하락과 영업레버리지 효과를 제한하는 비용 때문에 전년동기대비 이익 증가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3분기 하나투어의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한다고 봤다. 그는 “양호한 출국수요와 시장점유율 확대가 지속되고 볼륨성장이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배 연구원은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7% 증가한 71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5.1% 감소한 71억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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