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MS와 애플 제치고 왕좌 지킬 것”

  • 등록 2024-06-28 오전 4:40:18

    수정 2024-06-28 오전 4:40:18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월가에서는 엔비디아(NVDA)가 일부 조정을 받을 수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애플(AAPL)을 제치고 왕좌 자리를 지킬 것이라면서 여전히 엔비디아에 대한 낙관적인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기술의 핵심적인 역할에도 불구하고 평가가 과도하다는 우려에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전일대비 1% 넘게 내린 124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다만 윌리엄 스타인 트루이스트 애널리스트는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칩 ‘블랙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28.80달러에서 140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JP모건 역시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연말에는 3조5000억달러~4조달러 범위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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