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먼 연준 총재 ”인플레이션 개선 없으면 금리 인상 가능성 여전”

  • 등록 2024-06-26 오전 3:14:05

    수정 2024-06-26 오전 3:14:05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미셸 바우먼 연준 총재는 25일(현지시간) 아직 금리를 인하할 시기는 아니라며 인플레이션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금리를 인상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바우먼 총재는 “수입 데이터에 인플레이션이 목표인 2%를 향해 지속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 나타났을 때, 금리를 점진적으로 낮추는 것이 결국 적절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아직 기준금리를 낮추는 것이 적절한 시점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발언은 최근 몇 주 동안 대부분의 연준 인사들이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2% 목표로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지만,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고 말한 중앙은행의 지배적인 정서를 반영한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는 지난 회의 이후 “인플레이션 진전이 보통수준”이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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