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재산공개]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엄태준 이천시장 1위

  • 등록 2021-03-25 오전 12:00:00

    수정 2021-03-25 오전 12:00:00

왼쪽부터 엄태준 이천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백군기 용인시장/이데일리DB
[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경기도내 31명 시장·군수 중 엄태준 이천시장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1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엄태준 이천시장이 59억8971만원 재산을 신고했다.

다음으로 최대호 안양시장이 50억193만원을 등록했다.

주요 단체장 재산 등록사항을 보면 △염태영 수원시장은 18억 5426만원 △백군기 용인시장 25억 8285만원 △은수미 성남시장 4억6539만원△서철모 화성시장 33억 4548만원 △김상돈 의왕시장 36억 1389만원이다.

가장 재산이 적은 지자체장은 최종환 파주시장으로 337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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