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오상용기자] 조흥은행은 오는 11일부터 6월말까지 해외여행객과 해외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환전·해외송금 봄봄 페스티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결혼성수기인 봄을 맞아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고객과 해외여행객 그리고 해외송금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동안 환전과 해외에 돈을 보낸 고객은 최고 50%까지 환율을 우대받을 수 있다. 조흥은행은 또 환전한 고객이 환전 영수증을 가지고 은행에 재환전을 하는 경우에도 최고 50%까지 환율 우대를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추첨을 통해 무료여행권을 증정하는 한편 면세점 할인권과 국제전화 무료이용권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