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울 도심서 `애니콜 시연회` 개최

강남역, 동대문 등 서울 도심 5곳서
  • 등록 2005-07-31 오전 9:10:31

    수정 2005-07-31 오전 9:10:31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삼성전자(005930)는 강남역, 동대문 등 서울 도심 5곳에서 최신휴대폰을 체험할 수 있는 `애니콜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부터 1개월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강남역 아이겐포스트 ▲동대문두산타워 ▲강변역 테크노마트 ▲상암월드컵경기장 ▲용산 스페이스9 등에서 열린다. 삼성전자는 700만화소폰(SCH-V770), 초슬림폰(SCH-V740), 슬라이드 가로보기 위성DMB폰(SCH-B200/B2000), 3D게임폰, 뮤직폰 등 최근 출시제품을 모두 전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이벤트에서 ▲700만화소 카메라폰 사진 인화서비스 ▲대형 PDP TV 화면이용 DMB폰·게임폰 시연기회 ▲14.5mm 초슬림폰, 블루투스 헤드셋 체험기회 등을 제공한다.

또 삼성전자는 참여고객에게 행운부채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부채의 행운번호를 애니콜랜드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벨소리 등을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고객포인트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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