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協, 카자흐스탄 IT협회와 사업 협력

  • 등록 2014-10-10 오전 1:00:00

    수정 2014-10-10 오전 1:00:00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IT서비스 분야 협력 체계가 강화된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는 ‘중앙아시아 경제협력사절단 시장개척단’ 사업의 일환으로 카자흐스탄 정보기술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국 협회의 회원기업간 투자와 기술이전, 통상확대 등을 추진한다.

카자흐스탄은 현재 ICT 인프라 구축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전자정부 분야 개발 계획 추진을 통해 UN전자정부평가에서 e-참여지수가 세계 22위, 전자정부 발전지수가 28위를 기록했다.

누란 이신 카자흐스탄 정보기술협회 부회장은 “한국은 물류정보시스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전자조달 등이 매우 발전돼 있다”면서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국의 선진 기술과의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누란 이신(왼쪽) 카자흐스탄 정보기술협회 부회장과 이지운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회장직무대행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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