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금 가격 3000달러까지 오를 것"

  • 등록 2024-06-25 오전 2:04:01

    수정 2024-06-25 오전 2:04:0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금가격이 향후 12개월~18개월 사이 3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상품 담당 전략 리서치는 대형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금 가격이 온스당 3000달러를 기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해당 분석은 당장 금 수요가 제시된 가격대를 정당화할만큼 높지는 않지만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인하가 단행된다면 충분히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기관 투자자들의 금 수요는 올 1분기 약 3%가 증가했으며 이는 온스당 2200달러 수준이다.

BofA는 금 수요가 20% 가량 상승하면 온스당 25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세계금협의회(World Gold Counci)에 따르면 국가별 중앙은행들의 약 30%가 향후 12개월동안 금 보유고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힌 점도 금 가격 상승을 부추길 요인이라고 BofA는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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