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中서 ‘비전 프로’ 더 높은 가격에 출시

  • 등록 2024-06-29 오전 12:06:24

    수정 2024-06-29 오전 12:06:24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애플(AAPL)은 중국에서 ‘비전 프로’ 배송을 시작했으며, 미국보다 약 18% 높은 소매가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비전 프로는 미국에서 3500달러에 판매되는 반면 중국에서는 2만9999위안, 4128달러에 시작한다.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비전 프로 체험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일부 매장은 7월초까지 예약이 꽉 찬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중국 소셜 미디어 플랫폼 웨이보에서는 “중국판 비전 프로를 구매할 가치가 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애플은 지난해 화웨이 및 기타 중국 브랜드로부터 더 치열한 경쟁에 직면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 앞둔 쌍둥이 판다
  • 韓 상공에 뜬 '탑건'
  • 낮에 뜬 '서울달'
  • 발목 부상에도 '괜찮아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