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솔라, 가격·수요 긍정적…목표가↑-오펜하이머

  • 등록 2024-06-13 오전 12:03:51

    수정 2024-06-13 오전 12:03:51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오펜하이머는 퍼스트 솔라(FSLR)의 투자의견을 ‘수익률 상회’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54달러 올려 32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약 10.3%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오펜하이머의 애널리스트 콜린 러쉬는 가격과 수요면에서 모두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러쉬는 퍼스트솔라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알렉스 브래들리와의 미팅 이후 수요 증가가 분명해보인다고 강조했다.

러쉬는 회사가 제조 시설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효율 개선 및 비미국향 모듈 블렌딩 증가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봤다. 또, 기존 전력 가격 상승으로 더 나은 가격 및 마진이 예상된다고 봤다.

퍼스트 솔라의 주가는 이번 해에 70% 상승했으며, 현재는 2% 상승해 301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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