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지난해 영업손실 117억원…전년比 적자폭↓

  • 등록 2021-02-04 오후 5:47:01

    수정 2021-02-04 오후 5:47:01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유니슨(01800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17억703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4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801억6805만원으로 5.5%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38억6227만원으로 같은 기간 적자폭이 확대됐다.

회사 측은 매출액 및 손익구조 변동 사유에 대해 “직전사업연도 영광풍력발전 주식매각에 대한 내부미실현이익 등이 직전사업연도의 영업외수익으로 반영됨에 따라 전기대비 당해사업연도 당기순손실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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