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AJ네트웍스(095570) 인적분할되는 AJ캐피탈파트너스의 모두렌탈 관련자산 등 보유 사업부문을 흡수합병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AJ네트웍스이며 소멸회사는 AJ캐피탈파트너스 주식회사의 모두렌탈 관련자산 등 보유사업부문이다. AJ네트웍스는 AJ캐피탈파트너스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고, 합병비율은 1대 0으로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합병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3월 31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을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 사업의 통합 운영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