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코, 자회사 ‘고강알루미늄’ 법원 회생계획 인가 결정

  • 등록 2021-01-26 오후 6:07:16

    수정 2021-01-26 오후 6:07:16

[이데일리 박민 기자] 알루미늄 전문업체 알루코(001780)는 알루미늄 부품 제조 및 판매를 하는 자회사인 (주)고강알루미늄에 대해 법원의 회생계획 인가 결정이 났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회생 계획 및 관계 법령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알루코가 고강알루미늄에 출자한 금액은 226억 9218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2858억 5665만원)대비 7.93%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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