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액면분할 결정…2500원→500원

  • 등록 2020-07-01 오후 4:48:54

    수정 2020-07-01 오후 4:48:54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동국제약(086450)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2500원에서 500원으로 나누는 액면분할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분할로 보통주식은 889만2000주에서 4446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우선주식은 15만4084주에서 77만420주로 증가한다. 신주 효력 발생일은 다음 달 26일이다.

매매거래 정지 예상기간은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9일까지로, 신주 상장예정일은 9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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