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등, 의안상정 가처분 소송 제기”

  • 등록 2022-03-07 오후 6:21:02

    수정 2022-03-07 오후 6:21:02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상상인(038540)은 차파트너스자산운용 외 31명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의안상정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등 신청인은 이달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보통주 1주당 450원의 현금배당, 감사 및 사외이사 선임, 자사주 취득 등의 별지 기재 의안을 상상인이 상정하도록 요구했다.

회사 측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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