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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두 번째로 맞는 명절임을 감안해 늘어나는 온택트(온라인+언택트) 쇼핑 수요를 반영, 상품 수와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
총 7000여 명의 셀러가 참여하며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AK 등 국내 주요 백화점 및 주요 홈쇼핑과 연계한 상품을 모두 포함해 총 8700만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전통시장 상품부터 백화점 인기 상품 및 산지에서 생산한 신선한 상품까지 모두 G마켓과 옥션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을 추가로 1장씩 더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제공되는 쿠폰 혜택을 모두 모으면 매일 사이트별로 최대 13만원씩, 총 26만원의 혜택이 제공되고, 행사기간 동안 모든 쿠폰을 활용할 경우 최대 364만원의 혜택을 누리게 되는 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추가로, G마켓에서는 신선식품관 상품에 적용 가능한 4대 카드사 10% 할인쿠폰을 별도로 제공한다.
역대급 브랜드 할인 쿠폰도 준비했다. P&G·아모레퍼시픽·오뚜기 ·LG생활건강·CJ제일제당·유한킴벌리 상품 구매 시 최대 20% 추가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장은 “오랜 기간 동안 만나지 못한 지인, 친척, 가족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두루두루 명절 선물을 보낼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의 설 선물세트를 대거 준비했다”며 “할인 혜택도 큰 폭으로 마련한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