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임상2상 2단계 시험은 위약대조 이중맹검 방식으로 진행하며, 1단계 시험 결과에 기반해 선정한 OLP-1002의 두개 용량(1mcg 및 2mcg) 투약군 및 위약 투약군간 진통 효능 차이를 통계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임상2상 2단계 시험에서는 약물 투여 후 42일간 진통 효능 추적 관찰을 통해 OLP-1002 의 적정 투약 주기를 확인, 이 결과에 따라 OLP-1002를 만성 통증에 대한 일차요법 치료제(First-line Therapy)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