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에이프로젠 KIC(007460)는 급성백혈병 치료용 항체에 관한 인도네시아 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항-CD43 항체 및 이의 암 치료 용도다. 회사 측은 “계열사인에이프로젠의 이중항체기술을 본 특허에 적용한 이중항체의 개발이 완료되면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오송 공장에서 대량 생산해, 선진시장은 에이프로젠이 글로벌 제약사를 통해서 제품을 공급하고, 국내와 해외 이머징 마켓에서는 에이프로젠 제약이 판매를 담당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