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 499억원 규모 주식 소각 결정

  • 등록 2022-06-13 오후 5:15:27

    수정 2022-06-13 오후 5:15:27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메리츠금융지주(138040)는 499억원 규모의 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소각 주식은 보통주 221만3000주로, 주당 가액은 500원이다. 회사 측은 “배당 가능 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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