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22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어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 300 등 주요 대표지수 구성종목에 대한 이같은 정기변경을 심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스피200에는 세아베스틸지주(001430), TCC스틸(002710), 삼아알미늄(006110), HD현대일렉트릭(267260), KG모빌리티(003620), 영원무역홀딩스(009970), 덴티움(145720) 등이 새로 편입된다.
반면 태광산업(003240), HDC현대산업개발(294870), 지누스(013890), 한섬(020000), 현대홈쇼핑(057050), 쿠쿠홈시스(284740), 보령(003850) 등은 편출된다.
코스닥150에는 에스피지(058610), 강원에너지(114190), 하나기술(299030), 탑머티리얼(360070), 제이오(418550), 모트렉스(118990), 큐렉소(060280), 아이센스(099190), 보로노이(310210), 루닛(328130), 원텍(336570), 프로텍(053610), 엠로(058970), 셀바스AI(108860), 제이앤티씨(204270), 네오위즈(095660), 데브시스터즈(194480) 등 17개 종목이 새로 들어간다.
반면 삼표시멘트(038500), 원익머트리얼즈(104830), 선광(003100), 코엔텍(029960), 인선이엔티(060150), 티케이케미칼(104480), 헬릭스미스(08499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아미코젠(092040), 휴마시스(205470), 메트팩토, 아주IB투자(027360), 상상인(038540), 다날(064260), 쿠콘(294570), 원익홀딩스(030530), 위지윅스튜디도 등이 빠진다.
변경 후 코스닥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닥15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55.4%다.
변경 후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대비 KRX 30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약 80.4%다.
거래소는 대표지수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불공정거래 관련 부적합종목이 대표지수 편입 대상이 되는 경우 이를 심의할 수 있도록 대표지수 방법론을 지난달 개정했고, 이번 정기변경 심의에 이를 처음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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