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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서울거래 비상장이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선임된 이현우 CPO는 향후 서울거래 비상장의 제품을 총괄하며, 증권형 토큰(STO)과 관련된 선행 특허 확보에 주력한다.
이 CPO는 서울과학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에서 학, 석사를 하였으며, 변리사 시험 44회를 통과한 IT 전문 변리사이다.
서울거래는 토큰증권의 유통사업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선행특허 확보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변리사 출신인 이 CPO를 영입했다. 이 CPO의 영입을 계기로 서울거래는 기존 자본시장과의 연계 및 다양한 증권 거래 기술 확보에 주력하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거래가 서비스하는 서울거래 비상장은 투자자 보호조치 정책을 꾸준히 강화하고 정보 비대칭성 해소를 위한 비상장 종목 정보 제공 등 안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해왔다.
이 CPO는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 신속하고 안전한 거래, 믿을 수 있는 투자자 보호장치를 갖춘 플랫폼이 고객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며 “금융감독원 출신인 추효현 CBO와 함께 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사업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