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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베이징은 전날 오후 8시경 모래를 동반한 6급 강풍이 불었으며 순간 강풍은 8~9급으로 높아졌다. 옌칭, 펑타이, 차오양 등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순간 강풍이 10급에서 최대 12급(초속 32.7~36.9m)까지 달했다. 중국에서 12급 이상 강풍은 태풍에 속한다.
18일 새벽에도 강풍은 이어졌다. 19일 오전까지 여전히 3~5급의 편북풍이 불어오고 있으며 한때 6급 수준으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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