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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당근비즈니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캠페인 영상 ‘날아라 매출이!’를 공개했다. 동네 가게마다 ‘매출이’라는 이름의 새를 키운다는 설정으로 가게에 손님이 늘면 매출이 오르고, ‘매출이’라는 새도 덩달아 날아오른다는 설정이다.
영상에는 당근알바 캠페인 모델인 배우 이효정이 동네 음식점을 운영하는 가게 사장님으로 등장, 당근으로 손님들을 모으고 매출이 오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당근 광고 계정이 있는 자영업자들에게는 선착순 5만명에게 장사지원금으로 광고캐시 1만원을 제공하고 해당 기간 동안 광고캐시를 활용해 광고를 만들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광고캐시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최정윤 당근 마케팅팀장은 “당근비즈니스와 함께 성장하는 지역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보다 많은 동네 가게 사장님들이 지역 주민에게 우리 가게를 홍보하고, 매출 상승 효과도 경험할 수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당근은 지역 사업자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동네 가게와 지역민 간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기 위한 시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