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파트너사 해피툭은 ‘진열혈강호’ 출시 전 이와 같은 관심에 대해 “지난 2005년부터 현지에서 서비스 중인 원작 PC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도 이용자들의 호응 속에 성공리에 마쳤다”고 덧붙였다.
열혈강호 온라인의 특징인 5등신 캐릭터와 화사한 배경, 화려하고 아름다운 무공과 짜릿한 타격감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녹인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넓은 이용자층 공략을 위해 저사양 기기에서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를 완료했고, 모바일 MMORPG 경험이 없는 이용자들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초반 진입 장벽을 낮췄다.
이명근 엠게임 사업전략실장은 “진열혈강호는 현재 12월 대만 출시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며 “엠게임의 기대작 진열혈강호의 첫 출시 지역인 대만에서 사전예약부터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