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中 조인트벤처와 진단기술 이전계약 체결

진단장비 운용 노하우 이전…산부인과 대상 영업 계획
  • 등록 2019-12-02 오전 11:00:23

    수정 2019-12-02 오전 11:00:23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가 중국 현지 합작법인에 기술 이전을 추진한다.

랩지노믹스는 2일 강소진루이 랩지노믹스 바이오테크 유한공사와 기술이전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이전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술이전료는 25만 달러(약 2억9000만원)이다.

강소진루이 랩지노믹스 바이오테크 유한공사는 랩지노믹스가 중국 베이징 진루이 유한공사와 합작투자를 통해 설립한 중국 현지법인으로 강소성 염성시와 하남성 남양시에 검사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전 대상 기술은 선천성 대사이상질환 선별검사(TDM)로 국내에서는 보편화된 검사이다. 랩지노믹스는 진단장비와 시약제조기술, 진단장비 운용에 관한 노하우를 이전할 계획이다. 기술 이전 완료 후 중국 현지에서 산부인과를 대상으로 영업 및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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