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마이크로러닝 서비스 ‘광화문 클라쓰’ 개설

  • 등록 2020-07-13 오전 11:05:38

    수정 2020-07-13 오전 11:05:38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한국생산성본부가 재직자 학습 지원을 위한 마이크로러닝 전용 서비스 ‘KPC 광화문 클라쓰’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연간 5300여 개에 이르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총 25만명 인재를 양성한 국내 대표 기업교육 기관이다. 디지털 혁신과 언택트(비대면) 직무교육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KPC 광화문 클라쓰는 1800편의 엄선된 직무, 리더십, 교양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도서관이다. 재직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6~10분 사이 분량으로 한 가지 개념을 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짧게 구성했다.

KPC 광화문 클라쓰는 경영회계, 인적자원, 영업·마케팅, IT·PM, 생산·품질, 구매·물류, 계층·리더십, 비즈니스스킬, 인문·트렌드 등 9개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영화에서 배우는 시네마 게임이론’, ‘스토리텔링 인사노무관리’, ‘사용자 경험 기반의 창의력’ 등 78개 시리즈와 1800여 편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오는 9월에는 ‘디지털 리더십’, ‘스마트 팩토리’, ‘ICT 지식큐브’ 등 신규 10개 시리즈와 300여 개 콘텐츠를 추가로 개설한다.

한국생산성본부는 마이크로러닝 서비스 출시를 통해 언택트 시대 재직자의 빠른 학습을 지원하는 한편, 기존 오프라인 과정과 광화문 클라쓰를 연계하여 효과적인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생산성본부는 마이크로러닝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KPC 광화문 클라쓰 방문자 모두에게 무료 콘텐츠 30편을 제공한다. KPC 광화문 클라쓰는 전용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한국생산성본부는 실시간 언택트 교육인 ‘라이브 클래스’, 이러닝·집체교육을 플립러닝 형태로 결합한 스마트훈련 등 에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운영을 목표로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 기반의 온·오프라인 교육 통합 학습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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