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대와 치매친화적 지역공동체를 위해 검진부터 관리까지 촘촘한 치매돌봄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오는 14일(화)까지 경로당 6곳에서 관내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 검진과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치매 바로알기 교육은 전문간호사가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치매의 종류와 증상 △치매예방수칙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또한 동작구보건소와 사당분소에서도 오는 29일까지 치매조기검진 및 정밀검사를 진행한다. 검진 또는 교육 등의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동작구는 전연령층을 대상으로 치매 바로알기 및 기억친구·기억친구 리더 활동을 추진하며 ‘우리동네 치매안심주치의’를 20개소로 확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