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은 인제 스피디움 서킷 주행을 시작으로 1박 2일 동안 인제-태안을 잇는 360km의 장거리 라이딩으로 이뤄진다.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은 이날부터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참가 접수를 시작하며,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약 300명의 동호인들이 4인 1조로 출전해 진행된다.
틸 바텐베르크 현대차 N 브랜드 매니지먼트&모터스포츠 사업부장은 “참가자분들이 이번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에 좋은 기운과 열정을 가지고 즐겁게 참가하길 바란다”며 “현대차가 WRC 및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등의 모터스포츠에서 강조하고 있는 ‘팀웍’이라는 N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한 행사를 통해 고된 장거리 코스를 완주하며 성취감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