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케이, 수소저장용기 공급 부각에 '강세'

  • 등록 2017-09-15 오전 9:38:02

    수정 2017-09-15 오전 9:39:30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글로벌 완성차들이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를 잇따라 선보이면서 수소저장 탱크 제조업체 엔케이(085310)가 부각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엔케이(085310)는 전거래일보다 3.01%(45원) 오른 1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소차 등 친환경차 시장 성장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엔케이는 액화천연가스(LNG)·압축천연가스(CNG) 등 가스용 고압용기와 선박의 평형수 처리장치 등을 전문으로 생산한다. 820바(bar)급 수소저장 탱크를 국내에서 처음 개발했다. 부산 녹산산업단지 내에 수소충전소를 짓기 위해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또한 천연가스저장용기, 수소저장용기의 제조·판매 사업을 하고 있는 이엔케이를 관계사로 두고 있다.

현대차가 내년초 수소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고 최근 국내 수도권 대기개선 대책에 따라 차량의 증차억제와 저공해차량의 보급확대 정책에 따른 CNG저장용기의 수요변동이 높은 상태라고 업체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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