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이치 정영재 대표,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 회장 취임식 가져

  • 등록 2021-03-30 오전 9:28:34

    수정 2021-03-30 오전 9:28:34

(사진=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는 지난 26일 열린 제33회 한국휴먼올림픽 대회조직위원회 발대식에서 정영재 쓰리에이치 회장이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의 회장으로 위촉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말 개최 예정인 제33회 한국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대회를 앞두고 진행되었다. 본 대회를 앞두고 갖게 된 발대식에서는 1부 신규 일자리 창출 심포지엄, 2부 제33회 국제휴먼올림픽 조직위원회 발대식, 3부 ISO 전문위원 및 패션홍보대사 위촉식으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정광형 쓰리에이치 사장이 기술연구소의 소장으로 앞으로의 침대 시장의 미래 방향과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에 대해 발표가 진행되었다.

정영재 쓰리에이치 대표는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의 새로운 회장직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지금까지 한국미용건강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길을 닦아 온 많은 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연합회장의 의무와 책임을 다해 이끌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쓰리에이치는 국내에서 지압 침대를 개발·생산하여 해외 시장에도 진출한 의료기기 기업이다. 온열·지압 기능을 자면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특허 기술로 2020년에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에서 차세대 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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