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엑토인 더마크림, 신규 브랜드 '더마일리'로 확장

  • 등록 2023-09-12 오전 10:02:30

    수정 2023-09-12 오전 10:02:3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엑토인 더마크림은 신규 브랜드 ‘더마일리’로 새 단장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엑토인 7% 더마크림’은 2023년 상반기 기준 누적 판매 30만 개를 돌파하고 홈쇼핑 연속 3회차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입증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브랜드를 ‘더마일리’로 확장하고, 신규 라인업을 구성할 예정이다. 브랜드 확장을 통해 아이덴티티와 로고, 신제품 패키지 등의 디자인도 리뉴얼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더마일리는 ‘엑토인 더마크림’과 같이 확실하고 편안한 고효능 스킨케어를 지향하며, 더마를 통해 일상에 건강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독일 오리지널 제약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의 피부 건강을 보호할 신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엑토인 더마크림은 독일 bitop AG 사로부터 완제품으로 수입되는 국내 유일한 제품으로, 엑토인 최초 개발사인 독일 bitop AG 사가 원료 개발부터 생산, 품질, 시스템까지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제품은 아이리스메디를 통해 수입되며, 디지털 종합 마케팅 그룹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를 통해 국내 독점으로 정식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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