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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에비뉴는 강화된 검색 기능으로 브랜드와 상품 카테고리별로 고객이 빠르게 원하는 상품을 둘러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 특성에 따른 상품 추천 연관도를 높여 맞춤 쇼핑이 가능하며, C.에비뉴 배지 여부에 따른 품질인증도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상품에 무료배송, 무료반품 서비스를 제공해 온라인 의류 구매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로켓와우회원은 주문 다음 날 오전 7시 전까지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쿠팡이 제안하는 국내 외 트렌드’에서는 매주 2개의 패션 키워드를 담은 필수 아이템을 제안한다. 이번 키워드는 ‘2020 S/S 스프링 아우터’로 선정됐으며, 인기 브랜드의 봄재킷, 바람막이 등을 준비했다.
이지현 쿠팡 디렉터는 “쿠팡이 직접 엄선한 프리미엄 브랜드만을 모아 다양한 스타일의 인기 패션 아이템을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플랫폼을 준비했다”며 “C.에비뉴는 쿠팡만의 혁신적인 물류와 기술이 패션을 만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