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기업 비플라이소프트(대표 임경환)가 전사 소통 채널로 업무용 협업툴 ‘잔디’를 도입해 협업 문화 혁신에 시동을 걸었다.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는 토스랩(대표 김대현)이 서비스한다.
코스닥 상장사인 비플라이소프트는 지난 20여 년간 쌓아온 미디어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대의 미디어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잔디 도입을 통해 협업 문화 혁신에 시동을 걸고 성장에 가속도를 붙인다는 전략이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잔디는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 소통 비효율 감소와 전사 소통력 강화를 지원하면서도 수평적인 조직 문화 형성에 기여한다”며 “잔디가 합법적 실시간 빅데이터와 이를 학습한 AI 기술로 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비플라이소프트의 성장에 추진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