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즈키친 갈릭마요 치킨' 출시… 냉동치킨 라인업 확대

볶은 현미로 바삭함 살린 냉동치킨 HMR 출시
알싸하고 고소한 ‘갈릭마요 디핑소스’ 동봉
  • 등록 2024-06-07 오전 9:32:33

    수정 2024-06-07 오전 10:49:57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오뚜기는 바삭한 식감과 알싸한 풍미를 살린 냉동치킨 가정간편식(HMR) ‘오즈키친 갈릭마요 칰’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오뚜기 냉동치킨 HMR ‘오즈키친 갈릭마요 칰’.(사진=오뚜기)


앞서 오뚜기는 지난 2022년 12우러 기존 냉동치킨 HMR 브랜드 ‘오즈키친 치킨’을 ‘오즈키친 칰’으로 리뉴얼해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오즈키친 칰 브랜드는 총 8종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됐으며 이를 통해 최근 외식물가 고공행진으로 냉동치킨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제품은 100% 닭다리살로 만든 순살치킨으로 튀김옷에 볶은 현미를 넣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알싸한 마늘과 고소한 마요네스가 어우러진 ‘갈릭마요 디핑소스’를 별첨한 것이 차별화 포인트로 기호에 맞게 곁들여 먹으면 된다.

조리 시 20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의 제품을 넣고 약 10분간 데우면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치킨이 완성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치킨 HMR 라인업을 확대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맛과 콘셉트를 차별화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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