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케이아이엔엑스, 강세..카카오톡 mVoIP 빗장풀렸다

  • 등록 2014-07-01 오전 9:20:25

    수정 2014-07-01 오전 9:20:25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케이아이엔엑스(093320)가 강세다. 미래창조과학부가 ‘2014년 가계통신비경감 방안’을 마련해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감방안에 따르면 3만~4만원대 중저가 요금제에 가입한 스마트폰 이용자도 무선인터넷 전화(m-VoIP)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모든 스마트폰 요금제에서 mVoIP를 이용할 수 있다. 일부 요금제에서 mVoIP를 허용하지 않았던 SK텔레콤과 KT도 mVoIP를 전면 허용할 전망이다.

1일 오전 9시15분 케이아이엔엑스는 전날보다 4.2% 오른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아이엔엑스는 카카오에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통화 서비스로 IDC사용량이 늘어나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지난 2012년부터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한 mVoIP인 ‘보이스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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