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영창케미칼이 2분기 호실적에 장 초반 강세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8분 현재
영창케미칼(112290)은 전 거래일보다 4.69% 오른 1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창케미칼이 전날 2분기 별도 기중 매출 205억3400만원, 영업이익 16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2.3%, 129.7%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포토레지스트(PR) 소재 부문이 지속으로 매출 증가했다”며 “기존 제품 성능 개선과 신규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R&D)을 확대한 것이 실적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