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發 전쟁 위기에 알루미늄 관련주 강세

[특징주]
  • 등록 2022-02-15 오전 9:20:53

    수정 2022-02-15 오전 9:26:49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15일 장 초반 알루미늄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6분 현재 알루코(001780)는 전날보다 5.37% 오른 4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일알미늄(018470)도 전날보다 3.5% 오른 2365원에 거래 중이다. 삼아알미늄(006110)남선알미늄(008350)도 각각 2.04%, 1.50% 상승 중이다.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경제제재가 가해질 경우 가장 영향을 받는 원자재로 알루미늄과 니켈이 꼽힌다. 러시아는 전 세계 알루미늄 공급량의 26%를 차지하는 세계 2위의 알루미늄 생산국이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의 알루미늄 거래가격은 지난 10일 t당 3313달러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미국계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2023년이면 시장의 알루미늄 재고가 바닥난다”며 “알루미늄 가격이 1년 안에 t당 4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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