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035720)브레인은 ‘칼로 100X 프로그램’에 한국어 특화 AI 언어 모델 지원 혜택을 더해 ‘브레인 100X 프로그램’으로 확대한다. 카카오브레인의 자체 모델인 코GPT(KoGPT)와 칼로(Karlo)를 포함한 카카오브레인의 전방위적인 AI 역량을 활용해 국내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생성형 AI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새로운 AI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카카오브레인은 지난 3월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칼로 100X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지난 7월 6개 기업을 우선 선정해 국내 생성형 AI 생태계 확장 및 혁신적인 생성형 AI 모델 서비스 개발을 돕고 있다.
카카오브레인은 협업을 통해 카카오브레인의 이미지 생성 AI 기술 ‘칼로’를 각 기업별로 활용해 차별화된 AI 경험을 제공하도록 돕는다. 카카오브레인은 칼로 100X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이미지 생성 AI 기술 △인프라 △전략적 투자 혜택을 제공한다.
김일두 카카오브레인 각자 대표는 “AI 기술 및 서비스 개발뿐 아니라 국내 AI 생태계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며 “최근 ‘칼로 100X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협력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